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우진(낭만닥터 김사부)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 명대사 == >혐오의 시대. >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선을 긋고, 비하하고, >조롱하고, 함부로 깎아내리고, 집단적 이기주의와 이분법적 편가르기로 내 편이 아니면 무조건 다 적이 되어버리는 흑백의 세상. >상대에 대한존중은 사라지고 무시와 혐오로 가득한 세상이 되어버렸다. >---- >시즌 2, 나레이션 >이상한 사람, 이상한 병원, 이상한 어른들, >그리고 나의 엿같은 현실. >나는 과연 답을 찾을 수 있을까? >---- >시즌 2, 나레이션 >가성비의 시대. >모든 관계가 효율성과 이익으로만 평가되는 세상. >책임과 의무는 불합리한 희생으로 변질되고, >공익과 선의마저 손익계산기를 >두드리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니... >---- >시즌 2, 나레이션 >왜곡의 시대. >정당한 신념조차 색깔 프레임에 가두고 보편적 가치조차 이해타산에 맞춰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이상한 세상. >권력을 권리라 착각하고 이권을 정의라 주장하는 사람들. >인간에 대한 예의조차 뒤로 한 채 >상대를 뭉개버려야 나의 옮음을 증명할 수 있다고 >믿는 그런 사람들의 세상이 되었으니. >---- >시즌 2, 나레이션 >우리같은 사람들도 얼마든지 제대로 잘 살 수 있다는거, >세상에 보여주자 그때 그랬잖아 형이. >나는 진짜로 제대로 살고싶었거든. >부모한테도 고모한테도 나라는 놈은 그냥 차라리 죽는게 나은 인생이었겠지만 그래서 더 악착같이 살아내고 싶었거든. >나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놈이라는거 보여주고 싶어서. >나도 제대로 살 수 있는 놈이라는거 그거 보여주고 싶어서. >그래서 형이 좋았어. >나같은 놈도 가치가 있다고 말해줘서. >---- >시즌 2, 자기를 왜 따라왔는지 묻는 임현준에게. >그 사람이 누구든, >어떤 일을 하고 어떤 위치에 있는 사람이든 >다른 잡생각은 안 한다. >그냥 머리에 딱 하나만 꽂구 간다. >{{{+3 [[데자뷔|'''살린다.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.''']]}}} >이게 사부님이 우리한테 주신 첫 가르침이었습니다. >---- >시즌 3, 김사부의 결정과 생각을 못마땅해하는 차진만에게. >그땐 미쳐 알지 못했다. >'''마음이 견고하면 견고할수록 시련이란 놈은 더 큰 망치와 더 뽀족한 정으로 때려버린다는걸.견고하면 견고할수록 아주 작은 균열에도 더 쉽게, 금이갈 수 있다는 것을.''' >---- >시즌 3, 6회 엔딩 >지금이 제인생에서는 >가장 따뜻한 봄날입니다. >여기 돌담에서 보내는 모든 날들이 >저한텐 그래요. >---- >시즌 3, 7회 中 >나 역시 좋은 집 가져본 적 없고, 금수저 은수저 입에 물어본 적도 없고, >아버진 사업이 실패해서 가족들 모두 동반자살로 죽었고, 거기서 나 혼자 살아남았고. >세상? 그래, 불공평하지. '''근데 그렇다고 누군가 죽도록 힘겹게 일하는 것까지 쉽게 거저 얻었다고 생각하지 마. ''' >'''죽어라 여기까지 온 내가 너무 열받잖아 그럼.''' >---- >시즌 3, 우리 같은 인생이 어떤 건지 아냐며 울분을 토하는 총기난사범에게. >'''"우리가 포기하는 순간, 사람들이 죽어요.."''' >선생이란건 그런거잖아. >{{{+1 '''누군가의 인생을 이토록 바꿔 놓을 수도 있는 존재니까.'''}}} >---- >시즌 3 10회, 은재와 함께 김사부의 가르침을 회상하며. 김사부와 함께 지내며 본인이 성장했음을 말해주는 대사이다. >생각하는게 달라졌고, 무엇보다 >살아가는 세상이 다릅니다. >'''가능성의 시대가 아니라 버텨내야 하는 시대를''' >'''살고 있으니까요.''' 지금의 청춘들은. >---- >시즌 3 12회, [[차진만]]과 술을 마시면서 요즘 세대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차진만에게. >[[왼손은 거들 뿐]]. >'''저한텐 여전히 실력 좋은 오른손이 있습니다.''' >---- >시즌 3 13회, [[강동주]]의 외상 수술에 지원을 오며, 손가락 3개로 되겠냐는 강동주에게.[* 최종화에서 외상센터에서 같이 일하자는 강동주의 말에 손도 완전하지 않고, 재활중이라고 하자, 강동주에게서 이 말을 돌려받는다.] >[[차은재]]. 쫄거 없어. >(중략)'''지금 네 앞에 있는 환자에게 집중하라고.''' 알았냐? 이상 끝. >---- >시즌 3 13회, 외상센터 소속인 차은재가 돌담병원에서 비외상환자의 수술을 한다는 이유로 수술중인 차은재에게 압박을 넣는 강동주의 휴대폰을 뺏어 차은재에게 전하는 말. [각주]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서우진(낭만닥터 김사부), version=650)] [[분류: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/등장인물]][[분류: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/인물별 작중 행적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